유 적 지 》다산생가 / 문화관묘소
 

 1762년(영조 38년)음력 6월 16일, 한강의 물줄기가 잔잔하게 흘러나가는 작은 마을에서 다산은 태어났다.

 당시의 행정구역으로는 광주군 초부방 마현리였으며, 지금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로 변경된 곳이다.
 다산 자신의 기록에 의하면 한강(烈水)의 상류 마현리, 즉 마재(馬峴)라고 표기하였으니 마재는 한강의 상류에 위치한 풍광이 아름다운 다산의 고향이다.

 한강의 상류이자 마재 앞을 흐르는 강을 '소내'라고 불렀기에 많은 경우 자신의 고향 마을을 소내라고 호칭하고 그렇게 쓰기도 했다.

 선생의 생가인 여유당은 다산이 사환기(벼슬기)와 유배기간을 제외한 거의 반평생을 보낸 곳으로 1925년 을축 대홍수 때 유실되어 방치되다가 후손들과 몇몇 뜻 있는 사람들에 의해 1986년 복원된 전형적인 조선의 양반집으로 경기도 지정 기념물 7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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